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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# 봄을 향한 겨울 나그네 . . .
추운 겨울은 따뜻한 봄을 보내기 위한 터울 . . .
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. . .
유유히 흘러가는 폭포수 어딘가에 . . .
내 마음을 담아 두리라 . . .
봄이 오기전에 그리고 봄 새싹이 파르르 떨기전에 . . .
너의 마음 사로 잡아 가을 낙엽 떨어질때 . . .
그때 그때 난 알수 있을까 . . .
바람이 몹시 불어오고 쇄창살이 끊어질때 . . .
난 그대에게 묶여 있을것 같소 . . .
오늘이 내일인것 처럼 내일이 오늘인것 처럼 . . .
그대를 향한 길을 걷겠소 . . .
어찌보면 오늘도 걷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. . .
그대 나와 함께 걸어 주겠소 . . .
같이 걸어준다면 함께 해준다면 그대 손 . . .
영원히 놓지 않겠소 . . .
겨울 나그네는 한없이 읍을 해보이다 . . .
이내 폭포수 아래로 향하고는 이내 잠들고 만다 . . .
봄을 향한 겨울 나그네 . . .
아무래도 단잠을 자나보다 . . .
행여라 깨우지 말자 . . .
깊은잠에 빠지게 냅두자 . . .
그의 길은 험하고 힘든 여정이 될테니깐 . 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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